다니엘과 세 친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았어요. 우리에게도 서로 나이는 다르지만 언니라는, 누나, 오빠, 동생으로 불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소중한 믿음의 친구들이 있어요^^

“함께 믿음을 지키는 친구”라는 말씀을 나누기 전에 우리 친구들과 함께 24일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면서 우리 한해동안 감사한 일들을 나눠봤어요... 우리 친구들을 한결같이 옆에 함께했었던 소중한 언니, 동생들에게 감사한다고 얘기하는 걸 듣고 선생님 마음은 또다시 뭉클~~^^ 맞아요~ 선생님도 그래요~ 우리 친구들과 함께하니 너무나 감사해요... 건강해서 함께 할 수 있었으니 건강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고백하게 되고, 좋은 날씨 주셔서 우리 예배드릴 수 있어서 때마다 좋은 날씨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코로나였지만 그럼에도 예배할 수 있는 예배의 시간, 예배의 장소 주셔서 말씀듣고 우리 친구들 모습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모든 것이 그래요~~~하나님의 은혜예요~ 감사이고요~

ㅇ우리 유치부 친구들과 함께 믿음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선생님이 될게요..친구들의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될게요...오늘도 그렇게 다짐하게 되는 주일이었어요

축복하고 사랑하는 우리 친구들~~~

다음주에 만나요~~~~~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