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주하나교회 유치부(20.12.20) | 조회수 : 750 |
작성자 : 서은조 | 작성일 : 2020-12-20 |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없어서
마음이 많이 아픈 주일이었어요
대림절 네 번째주일을 맞아
기쁨이 솟아야할 오늘이었는데
그래서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크게크게 울려야 할 유치부실의 공간에서 허전함~~
슬펐어요ㅠㅠ
예준이가 홀로 동생을,..... 언니 오빠를 기다렸던 시간이었어요... 참 많이 외로웠겠죠?
꿋꿋하게 예배를 처음부터 끝까지 드렸답니다.
오늘은 동방박사들이 아기예수께 경배를 드린 귀한 말씀을 재미있게 들었어요~~
아직 어린 예준이는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아기예수께 드린 동방박사들의 선물을 마리아와 요셉에게 같이 나눠줬네요^^;;;;
기쁨의 대림절을 함께 누리고 싶었는데 아쉬웠지만
우리 친구들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기를 기도할게요
곧 우리 만날거예요
코로나가 어서 사라져서
예전처럼 우리 건강하게 활짝 웃으면서 멋진 율동도 하고 기쁨의 찬양도 하면서 만나요~~~
얼마나 보고싶고
얼마나 사랑하는지
친구들....알고 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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