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너무나 행복한 주일이었어요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지난 일주일의 날들 설렘속에 지냈는지~

기도하면서 또 준비하면서

기다렸어요 오늘 주일을^^

아직도 코로나라는 나쁜 바이러스가 우리앞에서 친구들을 괴롭히고 있지만

그래서 모두를 볼 순 없었지만

그래도 예배를 드릴 수 있고

만날 수 있고

찬양할 수 있으니

우리 모인 친구들과 함께 기도할게요

다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날을 위해서~~~~

오늘은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을 알았어요

그리고 그 모든게 뜨겁게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심을 알았어요

사랑이신 하나님을 우린 믿어요

우리도 사랑하며 지내기로 해요

더욱더 멋져지고 의젓해진 인성이! 똑똑해져서 돌아온 유치부 언니 리아!

와우~감탄사가 절로 나와 버리게 예뻐진 수인이! 여전히 겸둥~겸둥~~~꺄~~~인후~~!~

어느새 두발보행 정복해버린 곧(^^)오빠! 우리 리호까지 너무너무 반가운 유치부 작은 잔치였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모두모두 축복한다

모두모두 사랑한다

온맘다해 쪽쪽쪽!~

2021년 유치부표어는요~~~~

말씀 안에서

믿음이 쑥쑥!~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