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름답습니다... |
조회수 : 223 |
작성자 : 김윤희전도사 |
작성일 : 2006-06-01 |
어제 중고등부 야유회를 춘장대로 다녀왔습니다.
함께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차량으로, 시장보기에서부터,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주신 함께 애써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동행해 주신 선생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마음이 하나되고 뜻이 하나되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함께 참석하시지는 못했지만 뒤에서 뜨거운 기도로..두둑한 후원으로 (^^)
밀어주신 부장쌤~~그리고 최병희 쌤~~~
* 입 열기 전까지는 괜찮은데 입 열면 "깬다~~!!", 또는 "배려버린다" 는(본인의 고백입니다^^) 서선희 선생님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가지고 간 음식으로 옆에 놀러오신 분들께 전도도 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학생들 한명이라도 더 태우고 오시려고 애쓰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같은 길을 세번씩이나 차량운전으로 왕복하신 박장순 선생님..올해 안에 국수 먹여 주실꺼죵^^ 옷 장만 해야겠어요..미리 말씀해 주셔용ㅋㅋ
*새벽부터 순창까지 가서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고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 오신 권성희 사모님...
*취직의 기쁨과 함께 새생활에 몸과 마음이 피곤해 있을 우리 영원한 현모오빠..그래도 준비하려고 7시부터 교회에 와서 잠긴 문앞에서 기다려 준 우리의 착한 오빠...
지루하지 않게 오며 가며 줄곧 끼를 발산하신 우리 박순례 선생님....
기가막히는 운전 실력으로 간담을 서늘케 했던 우리 양복희 선생님
막간을 이용하여 차와 함께 없어졌드만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거시기 하셨지요??^*^ 나빴어...나 데꼬 가셨어야징....ㅋㅋ
부르지 않았는데도 솔선수범하여 자진하셔서 함께 동행해주신 우리 서계원전도사님...실은 그집은 회비 더 내야는뒤....온 가족 나들이였읍니다..다음 유치부 야유회때는 기대하세요..우리가족 나들이 갑니다....감사합니다.
항상 뒤에서 저를 묵묵히 지켜봐주시는 감사한 우리 교사선생님들입니다.
그 많은 고기를 먹고, 과자먹고, 했지만 간에 기별도 안간다던 사랑하는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 아직은 약간 차갑게 느껴지는 바닷물이었지만 패기로 물속에 뛰어들어 비록 옷이 다 젖었지만 즐거워하던 그 모습들....
하나되는 중고등부의 모습을 볼수 있었고 그안에 사랑과 화합과 교제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못이룰게 없습니다..아자!!!부흥이여!!!어서!!오라!!!!
선생님들 그리고 우리 중고등부 여러분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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