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역자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에도 중등부를 위해 헌신 봉사 희생하여 주심에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노고가 결코 헛 되지 않음을 저는 확신 합니다.

또한 부족함이 너무 많은 저에게 항상 힘을 실어 주시는
그 고마움 또한 잊지 못할 것입니다.

교사 여러분,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우리 전주하나교회 중등부가 드디어 전도의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수고라는 것을 잘 압니다. 화이팅 !
목표를 향해 끝까지 조심 운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라건데 다음 사항들을 잘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교회에 나온 형제 자매에게 부담스러운 이야기는 일체 금물입니다.
둘째: 가르키려고 혹은 무슨 일을 시키려고 절대 하지 마세요.
        전도열매의 적 입니다.
셋째: 덕이 되는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네째: 전주하나교회 나온것에 대한 희망적인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편안하게 해 주되 예배의 중요성은 분명 강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동성간에는 가급적 포옹하며 가슴으로 인사시키기 바랍니다.
     (말로만 인사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학교 교사로서 사명을 잊지 맙시다.
그리고 이 기회에 나도 할 수 있다는 확신과
그 목적에 도전해 보시고
자기의 능력을 하나님 앞에 평가 받는 기회로 삼으시는 것은
어떠하실런지.........

저는 여러분들의 긍정적 잠재력을 알고 있습니다.
그 잠재력을 다른 곳에 소비하지 마시고
전주하나교회 중등부에 쏟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풍성한 열매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기쁨의 가을이 되길 소망과 함께 기도합니다.

          

                              2007.  9.   4     늦은 밤


                                        여러분의 빚진자:   방 중 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