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홈  >  고등부
  제  목 : 친구(아내)를 위한 기도-가정의 평안을 주옵소소 조회수 : 540
  작성자 : 강재구 작성일 : 2007-10-02
기도제목: 가정의 평안과 유비와 뱃속 동생의 건강과 축복을 기도드립니다.

결혼4년이 넘은 신혼을 갓벗어난 가정의 구성원으로써, 직장부서이동으로 인한 잦은 이사와 남편의 허망한 꿈으로 인한 퇴사와 이로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속에서도 유비를 그누구보다 건강하고 예쁘게 키워줬고, 유비동생도 뱃속에서 자라고있습니다.
하나교회의 가족이 되어 신앙생활도 같이하고, 유비는 유아세례를 받아, 3대를 이어가는 신앙의가족은 아니지만, 2대를 이어가는 신앙의가족이 되었습니다. 평탄하고 평범한 회사원의 와이프로 살아갈수도있었을텐데, 그렇지못하고 모진풍파를 자청해서 겪고있는 가장을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으리라 생각합니다.
둘째를 임신한 지금, 유비때는 먹고싶은것, 원하는것 한없이, 넉넉히 할수있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해주지못한것 너무나 가슴아픕니다.
하나교회에서 신앙에대해 머리와 가슴으로 생각도해보고, 현실의 문제로 실족하여 방황도 하고, "우리를 버리셨나보다"하며 한탄도 해보았지만, 그건 모두 마음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끝까지 버리지 않으신다는 믿음으로,아직 모든게 해결된상황은 아니지만 최악까지는 가지않으니, 이어찌 감사드리지 못할까요?

가정의 평안과건강, 경제적인 문제로부터의 해방, 유비와 유비동생의 건강한성장과 지혜로운 은혜의 축복을 기도드립니다.
고등부 교사로써, 제가 겪었던 전철을 우리 학생들에게는 겪지않게하고픈것이 저의 바람이며, 신앙인으로써 이제 시작인 우리 고등부 친구들의 앞길에 조금이나마 시금석이 될수있으면 하는게 조그만한 꿈일뿐입니다.
신앙의지식은 많지않지만, 부모님,형과누나의 마음으로 우리고등부친구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같이보고싶습니다.



친구(아내): 윤주진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1가 주공아파트 205-402호



응모자: 강재구
휴대폰:010-9941-1001
사무실:063-211-3608
이메일: byca100@magicn.com
블로그: http://blog.naver.com/byca100
집: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1가 주공아파트 205-402
사무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3가 400 KTF C&C

 "

  이전글 : 만남의 축복
  다음글 : ☆-+:+ 나만의 달란트를 찾는 10가지 지혜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