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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긴장 해야 되겠어요. 조회수 : 333
  작성자 : 방중근 전도사 작성일 : 2007-11-16
전주하나교회 중등부 친구들!!
중3 형님들과 언니들이 고등부로 진학을 하는데 무려 18명이나 됩니다.
그러나 신입생은 겨우 10명 입니다.

내 말뜻을 알아듣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우리가 조금만 노력했더라면
60명 목표는 분명달성 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여 많은 성과는 있었어요.
여러분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신년을 알차게 준비하여 80명에 도전해 봅시다.

전도사님이 여러분에게 솔직하게 고백하는데요
전도사님이 계획 새운 것 중에 실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왜냐하면 전도사님의 장점은 부지런한 것입니다.
총각때도 그랬습니다.
군인출신 아버지 밑에서 인간의 기본기를 철저히 훈련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게으름으로 살아본적이 없고
선의의 경쟁에서 지면 잠을 못 잤던 사람입니다.
왜냐, 이길수 있는 새로운 작전을 짜느라고 잠을 안 잤습니다.
나의 이런 말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와 닿으면 본 받아도 손해 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뭏든 이재는 내년을 준비합시다,
그래서 전도사님이 고민 끝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구상중에 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신앙 성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숫자만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내년은 한사람이 한명씩 반드시 의무적인 전도는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공부도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마음에 각오들을 하고 계셔야 합니다.


겨울 수련회와 여름 수련회는 필수 입니다.
이점도 깊이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2007년도 우리 모두 파이팅이었습니다.


                               ~ 안  녕 ~

                            200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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