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 곰인혜입니다.ㅋㅋ 그냥 수련회에대해...
아 뭐라고 쓸지 생각했는데, 까먹은거 같네요ㅠㅠ

하니브로 갔었잖아요.. 솔직히 실은 은혜받기가 어려웠어요ㅋ
처음에 딱 보자마자 아.. 그냥 흰돌산 가지.. 이랬거든요ㅋ 흰돌산이라면 은혜받고 너무 충만하니깐요,,ㅋ
근데 생각해보니깐 이런 환경을 즐기고(?) 있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이제 고3이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몰라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 안 받으면 안되겠더라구요ㅋ 그래서 둘째날 밤에 열심히 했습니다.
비록 제가 진심으로 보고 싶은 주님은 안 보였지만...ㅋㅋㅋㅋ 그래도 항상 찬양의 기쁨을 주시는 것 같아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기도로 하여금 제 마음이 풍성해지구요..
여러분들도 그런 생각 가지고 계시죠,.?ㅋ
제가 보니깐 은혜받은 친구들도 마니 보였거든요ㅋㅋ  
은혜 받지 못한 친구들, 수련회 안 간 친구들은 아직 기회 있잖아요,ㅋ
그 기회 놓지 마시고 다음 번 수련회 가서 저처럼 작은 은혜라도 꼭 은혜 받으시길 바랄께요^^
아..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되...?ㅠㅠ
ㅋㅋ더이상 생각 나는것도... 안녕할께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