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금부터라도 | 조회수 : 1452 |
작성자 : 박춘경 | 작성일 : 2017-02-18 |
지금부터라도
한번쯤 돌아보십시오.
연초에 새옷을 입듯이 가슴에 지녔던 꿈들을
얼마만큼 이루었는지,
그 꿈을 또 얼마만큼 간직하고 있는지,
애초에 계획했던 꿈을 시작도 못했다고 해서
난감해 하고 속상해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람은 “지금부터라도...” 하며
마음을 다지십시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
* 설도 지나고, 어느덧 새해 첫 달을 지나
2월의 셋째 주일입니다.
혹시라도 흐트러졌을지 모르는
새해 결심을 다시 한번 추스려 볼 때입니다.
다시 시작할 때가 가장 빠를 때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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