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곱 분의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과를 나누며 한 주간의 삶을 나누고 찬송하고 말씀을 듣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2부 순서로는 김한나전도사님의 진행으로 "봄"이라는 주제로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해맑은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도록 시간가는 줄 모른채 만들기에 집중했습니다.

어르신들의 명작품은 느티나무 커피숍에 전시해놓았습니다.

12시20분쯤 맛난 추어탕집에 가서 추어탕을 한 그릇씩 드시고 귀가하셨습니다.

다음주는 봄 소풍을 떠납니다.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장소는 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