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동부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계획했던 곳은 전주드림랜드였는데, 아침부터 비가와서 하는 수 없이 점핑붐으로

   장소를 옮겨서 신나게 봄소풍을 즐겼습니다. 친근한 교회오빠로 성장하고 있는 잘생긴 관진이가

   친구들(명진, 수현, 건율, 주원)을 많이 전도해서 5학년이 여학생들을 포함해 10명이 되었습니다.

   또 새로나온 친구, 연하랑 지우랑 준영이 지원이도 참석해서 좋았구요 

   다정이 다인이 다민이 윤겸이 이현이는 못와서 많이 아쉬윘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우리 아동부 어린이들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점핑붐에 도착하자마자 치킨과 오렌지를 먹고, 12시에 김밥과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먹는모습마저

   너무 귀여운 우리 아동부 어린이들이여 항상 오늘처럼 행복하길 바라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맛있는 김밥을 싸주신 전지영권사님과 컵라면을 사주신 강성민장로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모든 일에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권경순 선생님 감사합니다.

   또 항상 아낌없이 물질로 섬겨주시는 우리 아동부 조수인 부장님 감사드리구요~

   주아의 외할머니 정성화 권사님의 넉넉한 후원에도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