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잘 믿으면 복을 받고 잘못 믿으면 벌을 받는다고 하는 기복신앙은

성경에서 가르치는 바른 신앙이 아니다.

기복신앙은 하나님을 섬기는 듯 하지만 실상은 자기 욕망을 신으로 섬기는 것이다.

우리가 기복신앙에서 벗어나려면 무엇보다 복과 고난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신자는 무엇보다 고난에 대해 바르게 이해 할 필요가 있다. 

성경에서는 고난을 유익이라고 가르친다.

우리에게 고난이 있음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주님께 나아가 업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난은 피해야 할 독이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맘을 살리는 보약인 것이다.

보약이 쓰지만 우리의 병들고 지친 몸을 살리고 회복시키듯 고난은 믿는 우리를 다시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도록 회복시키고 살리게 한다.

예수를 믿는 우리 삶에서 당하는 크고 작은 고난에 대해 금보다 더 귀한 것으로 여기고

고백할 때 우리가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참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