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든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를 주셨다.

이 선택의 범위는 무한하신 하나님의 영역만큼이나 넓고 다양하다

이 다양함속에서 사람들은 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하려고 머리를 굴리지만

가장 좋은 선택은 하나님과 가까와지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자를 만나주시고, 무엇이든 구하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방식으로 자기를 찾는자를 만나주실까..

하나님은 영이시고 만유가운데 계신다.

이는 모든 물질세계속에  하나님이 영으로서 현존하신다는 뜻이다.

나아가 물질은 현존하시는 하나님의 영의 명령을 받으며 그 뜻에 공명한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선택의 자유로서,

하나님의 뜻과 공명하는 것을 선택하고 명령하면 되는것이다.

이 때 필요한것이 보이지 않는것을 실제처럼 보는 믿음이고,

그것을 이미 받은것처럼 감사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택의 자유속에 답을 가지고 있다.

내가 좋은것을 선택하든 나쁜것을 선택하든 그것은 자유지만

내가 선택한 것은 필연적으로 나를 따라다니기에

진정으로 행복을 원한다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공명하는것이 가장 탁월한 선택임을 기억해야 한다.

미움 대신에 사랑을 선택하고

고독 대신에 화목을 선택하고

가난 대신에 부유함을 선택하고

질병 대신에 건강을 선택하고

게으름 대신에 성실함을 선택하고

슬픔 대신에 기쁨을 선택하고..

현재는 과거의 선택의 결과이고

미래는 현재의 선택의 결과로 우리에게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그런차원에서

하나님이 주신 선택의 자유는 

최고의 보물이며 최고의 지성이고 최고의 권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