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생역전 | 조회수 : 134 |
작성자 : 이순희 | 작성일 : 2024-10-25 |
어느 20대 자매가 원인을 알수 없는 희귀병에 걸렸다. 온몸에 전기충격을 가하는 것처럼
고통이 심한 희귀병이었다. 자매는 잠을 잘수도 없고 가만히 앉아있을수도 없어서, 분초마다 신음하며
하루 하루를 견뎌야 했다. 차라리 죽는게 나을까? 수도없이 자살을 생각했지만, 사랑하는 엄마를
생각하면 차마 죽을수가 없었다.
매일매일 계속되는 통증을 견디기 위해 술을 마시고 담배도 피웠지만, 고통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자살시도를 하고 말았다. 그런데 막상 죽으려니 무서운 마음이
엄습해서 죽지도 못하는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다.
자매는 차라리 죽지 못한다면, 하루만 더 살자는 심정으로, 그저 하루를 좋은 생각을 하면서 살기로
다짐했다. "그래 하루만 살자, 환자라는 생각도 잊어버리고, 통증이 오면, 그저 통증이 오는구나 하면서
내게 주어진 고통을 받아들이자" .. 자매는 모든일을 덤덤히 받아들이고 감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1년쯤 지났을 때, 고통이 사라졌다. 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해보니 병이 깨끗이 나아있었다.
의사들은 이 자매에게 무슨 기적이 있었는지~ 알수 없었으나, 자매는 완치판결을 받았고,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하고, 돈도 잘버는 능력있는 사업가가 되었다.
이 자매의 간증을 들어보면, 모든 현실은 생각의 차이에서 시작되었다고 고백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긍정의 생각을 하고, 무슨일이 있든 그저 감사하기로 결정했을 때,
그렇게 긍정과 감사를 반복하면서 임계점을 지나자, 인생은 멋지게 역전되었다.
오늘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현실은 생각의 바다속에서 내가 건진 물고기가 아닌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
이전글 : 하나님의 영광 | |
다음글 : 함께 걸어가고 있어요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