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 인도를 받는 삶은 우리로 하여금 방황하지 않는 삶을 살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혼자가 아니라는 확신을 갖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와도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삶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프고 힘든 삶이와도 방향과 목적이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삶의 리듬이 완전히 달라짐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자신의 힘에 달린 것처럼 무작정 쫒는 삶을 멈추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사는 수고에서 내려올 때, 성령님은 가장 선하시고 인자하신 방법으로 

우리에게 약속된 축복을 따라오게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조급함속에서 불안해하며, 작은것도 내려놓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는 더 높이 더 많이 가져야 한다는 압박속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령님의 인도를 받기 시작하면 충동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명확함속에서 움직이는 법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모든 것이 해결되어서가 아니라 내면의 깊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을 구하여야 합니다

이는 문제가 없는 삶을 구하라는 뜻이 아니라, 어떤 문제 속에서도 진정한 평안을 누리며 이미 주어진

축복을 마음껏 누리며 살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