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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안녕하십니까 조회수 : 324
  작성자 : 착한하나교인 작성일 : 2010-06-07
오늘 느낀점이 여러모로 많아요 그중 두가지써볼께요
오늘 학교에서 저의 첫 싱어가 있었습죠...
아 토요일 1시간 30동안 연습했는데 고작 15분이나 부른듯...
오늘 많은 인파 가운데서 수줍게 찬양을 마쳤어요.
찬양을 하시면서 하나 느끼긴 했죠
부끄럽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니깐 창피한게 아니라고...
많은 우리 교인들이 느끼는 점일꺼예요
창피한거 말이예요
이름만 교인이지 과연 남에게 당당히 나 하나님 믿는 자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참 많이 고민도 됬지요. 전 그전엔 당당히 말하기도 그렇더라고요
먼가 위축되요
그래도 하나님을 믿는건 창피한게 아니예요

그리고 오늘 기독교동아리에서 QT를 했어요.
두번째였죠
요한1서 3장을 했습죠.
저는 그중 9절말씀이 기억이남네요 (궁금하면 찾으세요 귀차능)
제가 제대로 해석한지는 모르겠으나
하나님께서 난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니
이말씀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이유는 우린 하나님 아들딸입니다.
근데 우리 항상 죄를 짓고 살아가고있죠.
저또한 죄를 짓고 용서를 구하지 않을때가 많이있어요
하지만 요즘 들어 부쩍 기도를 하는 시간이 하루 1시간정도입니다.
제가 이말하면 안믿을분 아마 나빼고 다 안믿을듯 ㅋㅋㅋㅋ
정말 오늘느낀것 종합하면
1. 하나님믿는것을 당당히 밝히며 친구에게 전도할것
2. 부모님께나 친구에게 사랑을 베풀어요

P.s 저 이름 밝히기 시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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