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제가 하나교회에 나온지 벌써 7월달이 넘어가네요...ㅋ 하나교회에 처음들

어 오면서 저는 "이교회에 어떻게 발을 들여놓고 나로써 하나님이 어떻게 사

용하실까?" 라는 생각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ㅎ

처음 이교회에 들어와서는 모든 것이 낯설어서, 많이 힘들고 심상적으로 불

편했었죠... 하지만 전도사님과 고등부와 그리고 하나교회 식구들이 저를 이

교회에 빠른 적응을 해주셨죠..ㅋ 항상 저를 챙겨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것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됐는지..ㅋ 그 덕분에 빨리 교회에 적응하게 되고

하나님께선 저를 하나씩 사용하시더군요. 드럼부터 시작해서 임역원에 들어

가 좀 더 예배에 대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그리고 언제부턴지 제가 틈틈히

배워두던 기타를 치는 저의 재주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셔서 제가 한번은 찬양

리더를 세우게 해주시더라고요. 이젠 저는 하나교회를 마음에서 버릴 수 가

없습니다. 교회에서 토요모임을 할 때, 빠지면 많은 죄책감을 들게 되고 책

임감이 들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하나교회가 저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었다는 것입니

다. 아무리 교회에서 피곤하더라도 하나님의 성전에 있다는 그 말 한마디에

저의 지친 모든몸과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 또 마음에 한이 있으면 꼭 교

회에 가서 조금이라도 기도하고 마음을 풀게 됩니다.

저는 이런 교회를 다니면서 항상 저는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좋은 성전에

모든 사람들이 편안한 휴식처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라고요. 항상 하나교

회만 보면 맘이 편해지는 교회를 저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저와 관련이 있

든 없든 모든 사람들이 다니는 그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그래

서 하나님을 알고 진심으로 마음이 경건하고 영광돌리는 자들이 이 하나교회

를 통해서 알게 되는 그런 부흥이 일어나길 원하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하나교회 중고등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