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말이예요
사실 노래는 자신없었어요
성량이 풍부하다는소리는 들었어도
노래잘한다는 소리는 못들었거든요

그러다 임력원을 맡게되면서
중고등부 찬양팀 싱어를 맡게되었는데
언젠가부터 노래를 자연스럽게 부르게되더라구요

노래는 목으로로하는게아니라
배로 하는거라고 하자나요

그전까지만해도 저는 항상 목으로했었는데
어느새부턴가 부족한 수준이긴하지만
배로 호흡하고 배로 노래하게되었어요


그 덕분에
학교 가창시험에서 30점만점을 받게되었구요
뿌듯 ㅋㅋㅋㅋㅋ

주님께서 목소리에 은혜를 주셨다고 생각해요
민희언니만큼은 아니지만요..^^


오늘 이런생각을 해봤어요

"나는 하루에 얼마나 주님을 생각할까?"
"나는 하루에 얼마나 기도할까?"


저는 모든면에서 많이 부족한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신앙쪽에선 더욱더 나약하고 부족한사람인데요
그만큼 주님을 생각하고 기도하려고 많이 노력하려구요


주님께선 저를 이뻐하시는것같아요
함께 잡은 손을 놓지않으시고 꽉 붙들어주시거든요

이제 저도 주님께 이쁜짓 한번 해볼려구요
아아아앙~ ♡ ^^  









쓰고나니까
글의요점이 뭔지를모르겠다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