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음. |
조회수 : 401 |
작성자 : 부회장님^*^ |
작성일 : 2010-02-02 |
곰 돌이 한 마리가
돌 아서 쪽!
이 뻐서 쪽!
한 번 더 쪽!
마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쪽!
리 렇게 쪽쪽쪽!
이런거 올리면 선정적 게시물로 잡혀가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이 안 되요.
저희 집이 좀 원시시대라서.. 타임슬립 하고 싶으면 찾아오세요.
봉동읍 풍경도 하도 신석기라서.. 밭 보고 싶으면 또 오시고.
닭똥 냄새는 옵션으로 푸짐하게 얹혀드려요.
그래도 참 따스하고 좋은 곳이에요.
지금은 겨울이라 별로 안 그렇지만..^*^ 태양아 좀 나오렴.
최근 고등부가 40명 넘고 막 흘러넘치고 있죠.
흐뭇해요.
저저번주에 딱 한 명 안 나와서 39명의 울분이 쌓인터라..^^;
그래도 이제 50명을 향해 나아가면.
우리 목사님 사랑 받을 수 있는거죠?
교회에서 학생부와 청년, 성인의 구역을 멋대로 넘나드는
질풍노도의 시기니까요..^^ 사랑 좀 주시라.
전도사님 말씀도 귀에 잘 들어오고.
목사님 말씀도 잘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러니까 힘 내요. =]
이제 막 고등학교 올라오는 친구들도 잘 하리라 믿고,
고3 선배들도 힘 내시고.
동갑내기들은.. 알아서 하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가? 내 걱정 먼저 해야되나? ㅋ_ㅋ...슬프다
음.. 은혜 안 되는 글이라고
지우는건 아니겠죠.
생각해보니까 요즘 좀 졸려서
점이 많이 나온 것 같네요.
난 원래 땅 기는 점은 안 써요.
언제나 띄워져있는 ‥ 얘를 써요.
왜 나를 알려주고 있는거지.. 아이고 수줍다.
:).... 지금 도서관인데도 엄청 춥네요.
감기 조심해요. 특히 몸 약한 사람들은 더 더더더 더 더더. 해야해요.
저도 실은 지금 감기. 신종플루를 노려보지만
사람 골라 오네요..^^;
점심 때라서 배가 엄청 고프네요. 돈도 엄청 없네요.
기도하면 하늘에서 돈비가 떨어지길..^^; 달러가 떨어지면 한국
외환은행은 대박나겠죠?
더이상 난해한 글로 만들 수 없으니 이만 줄여야겠어요.
작성자는 본명 쓰기 뭐하니까 직함으로 했어요.
그래봤자네요.
걸어도 주님 손바닥 안이네요..
근데 왜 요즘 고등학교 부실장은 하나만 뽑지?
원래 하나던가?
난해하네요..
정말 줄여야겠다.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주도 되세요.
옷 따스하게 입고 다녀야되요.
굳이 노출한다고 말리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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