큽....;    
네, 고등부 부회장 박지수 자매님의 글을 밧습니다.ㅋㅋㅋ
아직도 공부하시는 건.....   아니겠죠?ㅋㅋ
네.. 부회장님도 건강 조심히 잘 지키세욬ㅋ
지수님의 말씀중에 몸 약한 사람들 몸 조심하라고 하셨죠?
명언입니다... 이 말 보고 감동 받음.
꼭 절 생각하고 한 말 같아서요,ㅋㅋ  
아니라면 허리숙여 죄송합니다,(ㅜ_ㅜ^)ㅋㅋㅋ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다름이 아니오라,
지수의 글을 보고 깜짝 놀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닿ㅎ.
집에 컴퓨터도 안된다면서 어찌 썻을까 했더니..
도서관이더군요,.ㅋ 도서실이면,..  도서관이나 도서실이나..
뜻만 통하면 되죠.ㅎㅎ
지수야! 몸 건강히 하거라.
니가 보기엔 건강해보여도 장은 약하잔니..ㅠㅠㅋㅋㅋ

저는 학교가 개학을 하게되.. 참..ㅠㅠ 많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데요,ㅋ
학교 도착하면 병익 오라버니가 빌려주신 책을 쪼끔씩 쪼끔씩 읽으며 학교생활을 마치구요, 집에 버스 타고 도착하면, 옷 갈아입고 학원을 갔다 옵니다.ㅋ 이게 저의 고교 생활입니닼ㅋㅋ 내일부턴 그나마 먹던 저녁밥과 생이별을 하게 됩니다..ㅜㅜ 저의 육체는 견딜수 없다 한다는..ㅋㅋ 내일부턴 여섯시에 학원가서 열시에 집에 온다는... 그것도 걸어서...
아,,, 내일 얼마나 추울까요...?
걱정입니다.. 참으로....ㅋㅋㅋㅋㅋ
그래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겠죠?ㅋ

이제 글을 마치겠습니다!
사랑하는 고등부 친구들, 선생님들!!
옷 뚜껍게 입어서 감기 걸리지 않게,
몸 건강히 해서 주일날 뵈었음 합니다.^^
ㅋㅋ그리고 제가 사진 찍는다고 머라고 욕두말 하지 마세요ㅡㅜ
저 상처받습니다...심히....ㅡㅠㅋㅋㅋ
알았니, 가운언니야..?(왈왈)ㅋㅋㅋㅋ 다윗너도!!ㅋㅋㅋ

마치는 글이 너무 기네요.. 또 한번의 죄송한 말씀..ㅎㅎ
여튼 주일날 봐요~ㅎㅎ
(근데 김면이 누구예요?, 실명 좀 저한테 귓속이야기 해주시면, 참으로 감사한 말입니다.ㅎㅎ)

추가로, 새로 오신 선생님들 진심으로 환영입니다.
두 분 다 멋있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