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배의 힘으로 삽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야 할 지체들임을 깨닫습니다.

거기서 우리 자신을 발견하고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의 성품에 어울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할 의무를 느낍니다.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고 있는 죄가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또한 그것을 극복하도록 교훈하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나아가서 그런 문제들을 극복 할 수 있는 신령한 힘을 하늘로부터 공급받습니다.

따라서 하나님 앞에 살아있는 예배드리기를 포기한

사람은 하나님을 버린 것과 같습니다.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고 심지어 깊은 죄에 빠져 있었다 할지라도

하나님 뵙기를 소망하는 예배에 대한 갈망이 있고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는 예배의 현장이 있는 한,

여전히 희망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러 온 모든 지체들은

삶과 동떨어진 예배를 통해서는

하나님께 만족을 드릴 수 없음을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