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함께 예배드린 친구들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은 종교개혁주일인데요.

500여 년 전 일어났던 종교개혁의 의미를 살려

나라는 교회의 발자취도 살피고

하나님 보시기에 예쁜 모습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찬양팀에서 일렉으로 수고해주신

장대승 샘이 방송실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떠나게 되었습니다.

멀리 가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넘 아쉽고요.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부로 전원동 목사가 사임을 하고, 저입니다.^^)))

다음 주일(11/1)부터는 김태영 전도사님이

청소년부를 맡아 수고해주시겠습니다.~~~

그동안 잘 따라주고 함께 한 친구들 고맙고요.

김태영 전도사님 말씀도 잘 듣고

예수님처럼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당부한 내용처럼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단지 더 올라서기 위해서나

도태되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의미 있는 인생을 계획하고 멋지게 살아가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다음 주일에는 총회가 있습니다.

2021년 청소년부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