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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오랜 믿음생활의 시간안에 나의 실수 조회수 : 711
  작성자 : 김태영 작성일 : 2019-08-22

무엇인가에 쫓기어 바쁘게 하루는 보내던 순간

마음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 졌다.

아무리 작고 가벼운 바늘이라도  네가 들을 수 없다.

하나는 네가 바늘을 들으려고 행동 하지 않아서 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행동하지 못하도록 네 손을 붙 잡으면 가벼운 바늘이라도 들지 못한다.

나는 늘 크고 무거운 것은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세요.  

작고 가벼운 것은 제가 해결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도와 주는 것 처럼 생색을 냈다.

하나님이 없는 것 처럼 생각하고 행동한것인 것을  깨닫게 되었다.

기고 만장한 내모습을 보시며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내마음에 하나님 마음을 전달해 주셨다.

믿음생활의 시간이 오래 되면 될 수록 하나님이 없는 것 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실수에서 벗어 나야하는데

오랜 믿음생활의 시간이 훈장이 되어 하나님이 없는 것 처럼 생각하고 행동 할 때가 있다.

다윗에게 부어 주셨던 새롭고 정직한 영을 부어 주시어

하나님이 없는 것 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리석음에서 구원하여 주세요.

성령이여 임하소서 메마른 나의 심령위에

주님에 은혜에 단비 내려 날 흠뻑 적셔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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