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프로 준에 비긴 어게인이라는 프로를 보았다.

대한민국에 인기 가수가 자신들을 모르는 나라에 가서 버스킹 (길거리에서 노래 부르는 일)

을 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이다.

장소는 베를린 동독과 독으로 분단 되었던 나라 하지만 이제는 하나가 되어진 나라이지만

분단 시절 쌓여진 장벽 앞에서 남겨진 그 옛 시절의 상징물 앞에서 버스킹을 했다. 노래~ 라구요(강산애)

옛시절이 많이 떠올랐다. 중학시절, 테이프, 마이마이, 라디오 등등

살며시 옛 추억에 젖어 가만히 미소가 흘러나왔다. 그리웠고 따뜻했다.

20년도 지난 노래 20살이 된 노래가 사람을 정말 행복하게 만들었다.

전주하나교회에서 9월 22일 주일에는 한마음 찬양제가 열린다.

1980년~ 1990년대 찬양을 부르며 복고풍에 의상에 옛 감성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기타

피아노

화성

목소리 

단순한 구성이지만 따뜻했던 깊었던

예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다시금 느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