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람 아담은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죄인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

하나님과 사람은 선악과 언약을 체결하여 하나님은 아담의 하나님이 되셨고 아담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그런데 아담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기 위하여 선악과를 따

먹고 말았다. 

선악과는 그저 단순히 탐스런 과일을 따먹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 없이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 살겠다는 '독립선언'

이었다.  그 결과 인류는 아담의 불순종과 독립선언으로 인해 죽음을 맞게 되어 버렸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기를 택함으로 인해 죄인이 되어 버렸다. 

죄란 한마디로 하나님의 뜻을 비켜나 자기의 뜻대로 살겠다는 독립선언이 바로 죄인 것이다.

인간은 피조물이다. 

그럼에도 창조주 하나님의 자리를 탐했던 인간에게는 결국 죽음의 고통 밖에 남은 것이 없게 되었다.

성경에서 죽음은 단지 생물학적 죽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창조주와의 단절됨, 즉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단절이 인간의 죽음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께 다시 돌아가야 살 수 있다.

그 구원의 통로가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여호와께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