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면.... | 조회수 : 433 |
작성자 : 박용석 | 작성일 : 2023-10-27 |
현대인들은 '시간이 없다'고 자주 말한다. 아이러니한 건 현대인들이 과거에 비해 훨씬 많은 시간을 확보
하고 있다는 점이다. 더 오래 깨어있고, 덜 일하며, 기술 발달로 잡스러운 일들을 덜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고 더 자주 말하고, 더 분주하게 늘 쫒기는 기분 아래 사는 듯 하다.
그리고 정작 긴 여유가 주어지면 도리어 마음이 불편해진다. 무가치한 사람 같아서...
그렇다면 진짜 시간이 없어서일까? 아니면, 의미 있는 시간이 없어서 그리 느끼는 것일까?
주님은 말씀하신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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