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희망하는 것과 결단하는 것을 혼동할 때가 많다고 한다.

공부해야하는데... 살빼야 하는데... 기도해야하는데... 말씀읽어야 하는데...

이러한 마음의 희망을 담은 생각들은 사막의 신기루처럼 허무하다.

진정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확고한 결단을 해야 한다.

역사속 위인들과 믿음의 선진들은 모두가 결단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했던 결단들은 보통사람들이 하찮게 여겼던 작은 일들을 습관으로 만들겠다는

확고한 결단이었다.

아침에 눈을 떳을 때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는 1초면 할 수 있는 말이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침상을 정리하는 것은 3분이 채 걸리지 않는 일이며,

하루 15분만 웃어도 뇌에 혈류와 산소가 대량으로 공급되어 운동 2시간의 효과를 내고,

하루 30분만 걸어도 뇌가 젊어지고 치매가 예방되며,

영어단어는 시간간격을 두고 하루에 6번만 반복하면 외울수 있고,

위대한 독서력은 하루 한줄 책읽는 습관을 만드는데서 시작이 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찮은 것을 위대하게 만드는 습관 만들기'를 결단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한 걸음부터 시작되고,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다보면 언젠가는 정상에 오를 날도 있으니,

내가 해야 하고 또 할 수 있는 그  작은일이 하찮게 보이는 일처럼 보이더라도

일단은 결단하고 시작해보자.

모든 위대한 일들은 먼지같아 보이는 하찮은 일들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