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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 조회수 : 149
  작성자 : 김예찬 작성일 : 2024-05-21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주어진다.

동일한 시간 가운데 누군가는 크게 성장을 하고, 누군가는 성장 속도가 보통인 사람이 있는 반면,

성장 속도가 느린 사람이 있다.

시간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자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나의 삶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결정하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주변 환경에 핑계를 대며, 불평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이 주변 환경이 모두 다 완벽하게 갖춰져 있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니다. 전 국가대표이자 지금은 결혼해 외국에서 잘 살고 있는, 박지성 선수는 어릴 때 집이 너무 가난해 

남들이 먹는 보약 한번 지어먹지 못하고, 하나의 축구화를 신다가 터지면 실로 꾀 메기 까지 했다. 

그럼에도 그는 환경에 굴하지 않고, 그의 노력은 멈추지 않았으며, 

오로지 자신의 소신대로 앞으로만 달려가는 시간에 끌려 사는 것이 아닌,

시간을 잘 다스리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인간이라면 누구나 소망하는 "성공" 한 삶을 살 수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하며 써야한다. 무언가를 배우고 성장하고, 소통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간을 활용하며, 때로는 멈춰서, 지금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가야 한다.

시간은 내가 멈춰달라고 울고불고 호소해도 멈추지 않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죽을 힘을 다해 달려간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이 어떻든 우리는 오늘 주어진 하루인 24시간을 어떻게 채우고 활용하는가에 따라

우리의 삶은 변화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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