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5세이신 김형석 교수님이 어떤 강연에서 하신 말씀이다.

" 지금까지 인생을 이만큼 살아보니, 인생의 황금기가 언제인지 알게 되었다. 젊어서는 50세가 인생의

  황금기인줄 알았는데, 막상 50세가 되어보니 그 때는 철도 들지 않았었다."

김형석 교수님의 말이 이렇게 위로가 될줄이야~ 내 나이 50세가 지난지 오래건만 아직도 실수가 많고

후회하는 일들이 생긴다. 

김형석 교수님이 인생을 살아보니, 사람은 60세에 철이들어 75세까지 성장하고,

그 때가 인생의 황금기더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아직 60세가 되지 않은 사람들은, 약간의 허물들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아량을 베풀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75세까지 쭉 성장한다고 하니~ 조금은 관대하게 기다려주는 것이 좋을 듯하다.

그러면 76세부터는 어떻게 살아야할까?

무엇을 걱정하는가? 주님이 사랑해주시는데~~~~

그러므로

매일매일 주님의 사랑받으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