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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조회수 : 175
  작성자 : 이순희 작성일 : 2024-11-27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의학박사 1위에 선정된 디팩초프라 교수의 책을 보면,

"세포는 자신에게 무엇이 좋은지 알고 있으며, 무엇이 나쁜지도 알아서 좋은 것은 붙들고, 나쁜것은

피한다. 또한 세포는 순간순간 전력을 다해 살아남는데 집중하며, 저항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현실에

적응하며, 다른세포들이 행복한지 관찰하면서, 가장 심오한 자연의 지성에 의지한다" 는 말이 있다. 

  나는 그가 말하는 세포에 대하여 읽다가 문득 세포를 만드신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참으로 위대하시다. 사람의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세포들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각자의 

일을 하기 위해 이토록 신실하게 살고 있다니~ 너무도 감동적이다. 

  무엇보다 세포들이 다른세포들의 상태를 살피면서 그들이 행복한지 관찰한다니, 

세포들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그대로 배여있지 않은가? 

  또한 치열하게 살아남기 위해 전력을 다하면서, 좋은 것은 붙들고 나쁜것은 피하는 세포의 선택이 

너무 고맙고 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아가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서 저항하거나 판단하지않고, 

감정적으로도 행동하지 않고, 지성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다는 것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나도.. 우리도..모두가 다.. 세포들처럼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살면 얼마나 좋을까.

고전 12:18 '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고전 12:25 '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마음은 원이로되 수시로 넘어지는 나약한 우리를 위해 우리 주님이 오셨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대림절을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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