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어느새 끝나가고 새로운 2025년이 다가옵니다.

이번 한 해가 또 지나간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나는 이번 1년을 어떻게 살아왔는가 생각이듭니다.

정말 바쁘고 분주하게 삶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

각자의 삶 가운데서 치열하게 다른 이들과 경쟁을 하면서도 함께 웃고 울고 서로를 위로해주며

서로에게 행복과 위안이 되어주며 지나온 것 같습니다.

나의 의지대로 했던 일들이라고 느꼈지만 돌이켜보면 모두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였습니다.

종종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잊을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할때도, 슬프고 괴로울때도 우리의 곁에는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슬프고 괴롭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쁨과 행복으로 변화하게 하시는

능력을 주시는 삶입니다.

나의 약함을 변화시켜주시는 하나님, 항상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오늘 하루를 또 살아갑니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동행하며

천천히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