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공간의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믿음의 백성을 가리킵니다

믿음의 백성은 험난한 세상속에서 중보기도자들의 헌신적인 기도를 통해서,

단단하고 견고하게 세워질 수 있습니다

세상이 죄악으로 넘쳐날 때도, 중보기도자의 기도가 끊어지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주시고, 사랑과 은혜로서 지켜주시며

필요한 능력과 권세를 더해주십니다

그로인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하나님의 뜻이 성취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나는 결코 혼자가 아니며, 때마다 일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무엇보다 중보기도의 자리를 사수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로인하여 세워질 하나님의 나라는 매우 영광스럽고, 구원의 역사와 부흥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