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반
•홈  >  부서게시판  >  제자훈련반
  제  목 : 제자훈련을 마치며 조회수 : 204
  작성자 : 이영민 작성일 : 2024-05-03

1년 3개월동안 정말 내가 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과 함께 시작된 제자훈련은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 

많은 과제와 함께 모르는 큐티내용을 집중해야했고  어려운 과정을 하면서 언젠가는 그만해야겠다

너무 힘들다고 말해야지 하는 맘 뿐이었다  저의 그런 생각은 성령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날아가고 이시간을

맞이 했다

또 남편의 도움은 지금 내가 이편지를 쓸수 있는 이시간이 됐슴을 물심양면으로 깊은 관심과 협조를 해 주었다 해

도 틀린말이 아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말....이 편지 속에 담아요 사랑합니다 ..남편

또 이시간 하나님께 감사의 기로를 드리게 되었다  이제야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감사함과 가슴이 아프기도 한다 제자훈련을 마치며 하나님을 지식으로 아는 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삶을 사는 제자로 살기를 결단한다 

말로만 믿는 믿음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믿음으로 사는 제자의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함께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제자훈련을 통해 가르침으로 그동안의 삶 과정속에 너무도 감사한  목사님~~ 주님께서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셔서 저희들 그 말씀으로 13개월동안 살아서 역사하시고 인도 하여 주심에 감격했슴니다

앞으로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되며 더욱더 하나님께 나아가는 성도가 될것임에 다시한번 도전의 첫발을

내 딛슴니다 . 제자 훈련반 성도님들 그동안 너무도 고맙고 감사했어요 앞으로 하나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믿음 생활이 헛되지 않음을 보여주며 신앙생활 하겠다는 다짐이 있음을 가져봅니다.

(뜻밖에 편지를 받은 남편의 반응 및 나의 느낌)

남편에게 도착된 편지를 읽는 내내 남편은 1년이 넘는 동안 제자 훈련에 임하고 수업하느라 애썼네 하면서 토닥여주는 남편의 말을 들으니  울컥해진다

"그래도 한달에 4번 수업 헛되이 보내진 않았군...하는 남편의 말"

 가정에서도 말투가 드라마 같은 표현,말씨 변함을 주셨으니 당신은 하나님께 감사해야돼....한다

이말도 역시 가슴이 뭉클함이다  서로 안아주며

기쁨 가득한 밤이다... 다시 시작하는 믿음 생활이 될것이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린다

                                  

 "

  이전글 : 세족식을 마치고
  다음글 : 사랑하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