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자반 졸업여행 다녀와서 | 조회수 : 231 |
작성자 : 이영민 | 작성일 : 2024-06-09 |
하루전 이나이에도 설레는 마음이 참 좋다
48주동안 함께 애쓴 23기 동기들과 남이섬으로 GOGO~`
아침에 일찍 나가기 위해 운전을 하고 교회로 가는내내 참 이 나이에 왜이리 좋은지 ㅎㅎ.....
차 안에서 준비해온 간식을 먹으며 수다도 떨고 우리는 남이섬으로 어린이 소풍가는 것처럼 UP 된다
날짜가 샌드위치데이라서 몹시 막힌다
그렇지만 피곤하게 가는길 운전하시는 목사님 생각하니 더 감사하고 즐겁게 간다
처음에 시작할때 힘들어 하던 제자훈련은 온데 간데 없으며 가는 내내 기쁨만 더 할 뿐이다
도착하니 (남이섬)은 환상 그 자체이다 녹음에 시원한 바다의 코발트색 드넓은 세계다
와!!!! 우리나라 대한 민국의 자랑인 남이섬 배경을 보니 참 신난다
목사님 통솔하에 우리는 배우처럼 여기저기 좋은 배경에 사진을 담기위해 분주하다
아름다운 배경에 쉴시간도 없이 사진을 찍으며 다녔다. 동기들과 함께 예쁘게 찍어주시는 목사님 호흡에
맞춰서 찍고 또 찍고 ㅋㅋ~`
맛있는 음식 섬김의 손길에 감사하며 맛있게 먹고 구경하고 즐거운 시간 연속이다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의 시간으로 (집) 달린다
그동안 함께한 48주 제자반 기수님들 참으로 애쓰셨고 감사했고 그동안의 힘든 부분을 끝마치니
시원도 하구요 다들 애쓰셨어요 또 고맙구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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