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졸업여행을 다녀와서 | 조회수 : 183 |
작성자 : 최광선 | 작성일 : 2024-06-10 |
설렘과 피곤함을 안고 아침 일찍 출발했다. 23기 제자반 성도님들과 목사님과 함께 보낼 하루가 기대됐었다.
긴 시간 차를 타고 도착한 아침고요수목원은 참 깨끗하고 예쁜꽃들로 우리를 반겨주었다.
현충일이라 사람들은 좀 많았지만 목사님께서 코치해주시는대로 예쁜 사진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우리는 점점 사진에 익숙해져갔다. 맑은 날씨에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지만 뜨거운 햇살에 이쁜사진 찍어주시는
목사님은 땀으로 점점 젖고 계셨고 우리는 추억과 포즈에 젖어갔다.^^
시간이 없어서 부랴부랴 수목원에서 나와 남이섬으로 바삐 이동하였다.
배로 10분정도 들어가니 티비로만 봤던 남이섬에 드뎌 도착했다.
이곳저곳 이번에도 역시 목사님의 연출대로 우리는 이쁘게 사진을 찍었고 맛있는 짜장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자전거를 대여하여 둘씩 앉아 섬을 한바퀴 돌며 구경하고 사진도 찍었다.
시간에 맞춰 전주를 가야하니 남이섬에도 우리는 바쁘게 움직이며 추억을 사진에 담았다.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연출해주시느라 너무 애쓰신 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맛난 닭갈비와 안전운전해주신 박일욱성도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시간 이 글을 쓰면서도 제자반수업이 끝난것이 실감이 나지 않네요^^
졸업사진을 볼때마다 그날의 추억으로 행복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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