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졸업여행을 다녀와서

2024년 6월 6일 제 23기 제자훈련생들이 졸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졸업여행을 끝으로 제자훈련을 마친다는 서운함과 그러나 아주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라서 조금은 긴장되고 조금은 설레는 가슴을 안고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먼 거리라 피곤할거라 생각했지만 목사님과 제자반과 함께하는 여행은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운전하신 목사님 성도님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기위해 더운 날씨속에서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사진을 찍어주신 목사님 감사하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첫 번째 여행지는 아침고요수목원으로 가는곳마다 여러 가지 특색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었으며 울창한 숲과 꽃들로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사진을 찍어주신곳은 모두 포토존이 되었고 우리는 열심히 포즈를 잡고 피곤함도 잊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간곳은 배를 10분정도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갔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자전거를 이용하여 남이섬을 둘러보면서 예쁜 퐁경이 있으면 멈춰서 사진찍고 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달리고를 반복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23기 제자훈련은 마쳤지만 더욱 끈끈하고 돈독해진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훈련은 끝났어도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하면서 우리의 제자훈련때 가졌던 결단과 열심히 울고 웃었던 순간들을 잊지않고 평생간직하면서 살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우리 23기 제자반 파이팅입니다

 목사님 23기 제자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