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졸업여행을 다녀와서~ | 조회수 : 161 |
작성자 : 조재구 | 작성일 : 2024-06-13 |
제자 훈련을 마치고 마지막 과제인 졸업여행을 마치기 위해 6월6일 현충일 교회 앞에서 6섯시 40분 까지 모여서
드디어 여행지 코스로 출발했다 가는날이 현충일이라 그런지 고속도로에 차들도 많았고 휴게소 또한 차들이 줄비
하게 많이 주차된 모습을 볼수 있었다
어느덧 가면서 논산천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북한강 줄기따라 청평가평 아침고요수목원까지 도착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너나할것없이 구경하며 힐링하며 사진찍기에 바빳고 우리또한 구경하면서 사진찍기에
바빳다 그런데 산속에다가 수목원을 조성해서 그런지 참으로 산속에 들어온 느낌이었고 너무나 이쁘게 아름답게
꾸며진게 기회가 되면은 한번쯤 더 오고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시간은 없고 일정은 바쁘고 해서 다음목적지인
남이섬으로 향했다
드디어 선착장 도착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배는 10분 단위로 오가는데 저녁9시까지 운행
하는것 같았다 배타고 1시간 이상 갈줄알았는데 10분도 안되어서 도착한것같다
남이섬 하면 행정구역상으로 보면 강원도 춘천에 속하지만 남이섬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가평에서 갈수밖에 없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남이섬하면 가평을 떠올리게되는것 같다
또한80년대 강변가요제도 많이 열었던 곳으로도 유명하고 겨울연가 촬영지로 소개되면서 국내관광객 해외관광
객들도많이 찾는곳이 되었다
우리들도 정신없이 구경하며 포즈취하기에 바빴고 목사님 또한 사진찍어 주시느라 많이 바쁘고생하셨다
남이섬 안에는 갤러리숲 음식점 촬영지 나무 놀이터 박물관 강가 모든주요 시설이 아름답게 만들어 진것이 더
오랫동안 머물게 하고싶은 충동을 느끼게했다
우리도 어느덧 갈길은 멀어 남이섬에서 나와 저녁을 맛나게 먹고 전주까지 차안에서 이야기 하며 안전하게 도착
할수 있었다 오고가면서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박일욱 성도님 넘 감사드리고 끝까지 저희안전 지켜주시며 인도해
주신 목사님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23기 제자반 모두 고생하셨고 넘 좋았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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