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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사랑을 전달하는 아동부 심방 조회수 : 658
  작성자 : 김태영 작성일 : 2020-08-24

아동부 심방을 계획하고 시작을 앞 둔 주일부터 코로나가 더 확산 되어

각종 메체에는 코로나가 더 심각해 졌음을 알리는 소식으로 가득했다.

때문에 심방을 받으려고 약속 했던 아동들이 계획대로 심방에 참여 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심방을 받는 아동들이  있었다.

심방하는 기간은 날도 무척 더웠지만, 우리 아이들이 어떤 마음으로 기다릴까?

생각해보기도 하고, 무슨 간식을 사가지고 가면 좋아 할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설레기도 했다.

어떤 친구들은 나를 보고 해맑게 웃으며 맞이하는 친구들도 있고,

어떤 친구들은 담담하게 나를 맞아 주는 친구들도 있었다.

심방을 하면서 heart사랑이 사람을 찾아 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이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지만 나는 아이들을 볼 때 무척 사랑 스러웠다.

아무 관심없는 나에게 찾아와 주신 하나님의 heart사랑을 생각하는 그래서 마음이 뭉클해 지는

심방기간이었다.

우리 아동부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가슴에 가득 담겼으면.....

사랑을 전달하는 심방기간을 허락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심방을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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