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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태풍이 주는 유익이 있더라도 조회수 : 175
  작성자 : 전원동 작성일 : 2020-08-26

오늘 내일 강력한 태풍이 올 거라는 예보가 있다. 태풍이 오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태풍이 지날 때마다 큰 피해가 생긴다. 특별히 이번 태풍처럼 강한 태풍이라면 말이다.

그런데 파도보다 거센 바람을 동반하는 태풍은 바닷물을 일으켜 해수를 순환시켜 적조 현상을 없앤다고 한다. 또한 바닷속에 산소를 공급해 해조류와 어류를 풍성하게 한다. 이외에도 태풍의 강한 바람과 비는 대기 중 미세 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씻어낸다. 무엇보다 태풍은 지구의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현상 중 하나인데, 태풍을 통해 지구는 열의 균형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네 인생도 태풍과 같은 것이 많이 지나가는 것 같다. 태풍의 거센 비바람이 불 때는 힘들지만, 그것이 지나가고 나면 더 지혜롭고 성숙해지고 강인해진다. 고난이 유익이기도 한 이유일 게다.

그러나 인생에서 태풍과 같은 고난이 유익을 준다고 해서 꼭 태풍을 대면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고난이 주는 교훈을 다른 방법을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인생의 선배들에게서이고, 또한 성서를 통해서이다. 특별히 성서에서 우리에게 가르치는 교훈은 우리가 그것들을 다 경험하지 않고서도 넉넉히 깨닫게 해준다.

성서는 어찌 보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사람들의 반성 기록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구약성서는 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해 겪는 고통과 고난에 대한 기록이 많다.

이는 먼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의 우리 삶에서도 적용된다. 오늘날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국이다. 특별히 8.15집회 이후에 지금은 더욱 그렇다. 이런 때 우리가 더 찾아야 할 것이 바로 그 말씀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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