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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말씀의 효력 조회수 : 148
  작성자 : 김주용 목사 작성일 : 2021-02-27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이번 주간에 한 청년을 심방하면서 이 말씀을 응용하여 전했는데 이 청년이 약간 고민같아 보이는 것을 털어놓았다.(그것은 공개해도 될 만한 것이기에 여기에 입력하여 본다.)청년회에서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예배를 드리는 시간에 어느 다른 모임에 가면 장학금을 준다고 하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 장학금을 받지 못하더라도 청년회의 예배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장학금을 받기 위해 청년회의 예배가 아닌 다른 모임에 갈 것인가 하는 고민이었다.필자는 히브리서 4장 12절의 말씀의 축복에 대해 전하면서 앞으로 이 말씀의 축복이 임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선택하여야 한다는 내용의 심방설교를 하였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청년이 장학금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택하겠다는 답을 하였다.더 놀라운 것은 그런 결정을 하는데 짧은 시간이 걸렸다.평소에는 독실해 보이지는 않는 그의 신앙이 오늘 따라 왜 이리 독실해 보이는가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교회 생활 중에는 평소에 신앙이 독실하지 않고 엉터리로 생활하는 사람이  보일 수 있다.그러나 그 사람이 그런 모습을 보인다 하더라도 함부로 판단하기 어려운 것은 그에게도 은혜가 있는 것이고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변화가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판단하는 것도 주님께서 주시는 영분별의 은사의 사용 중에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판단하는 것이 함부로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는 점도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

 더 나아가서 말씀의 두 가지 효력이 발견된다.그의 진실된 판단에는 하나교회에서 오랜 세월 신앙생활을 한 것이 영향이 있었다는 점이 발견된다.과연 말씀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변화되기 어려울 것 같은 사람도 하나님께서는 변화시키신다는 사실이다. 두번째로 발견되는 점은 심방에서 전하는 말씀의 효과이다.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권위가 아니면 나의 평소 모습으로는 그 청년이 변화되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하나님의 말씀의 효과가 나타나 그가 장학금을 포기하고 청년예배를 선택하자 나는 감동을 받았다.그 청년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나도 이런 사랑의 마음이 드는데 주님은 얼마나 기뻐하시며 또 그 청년에게 어떠한 복을 주시려 하실까 기대가 되었다.그러나 그 청년이 채워야 할 기도의 분량이 남아있다.그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는 날 하나님은 그에게 놀라운 복과 은혜를 주실 줄로 믿는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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