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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고난 조회수 : 453
  작성자 : 유기세 작성일 : 2022-01-29

우리는 항상 고난 중에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고난은 왜 오는 것일까?

아마도 우리의 더럽고 추악한 죄로 인해

우리의 온전치 못한 영혼을 성결케 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은 풀무불에 연단 된 정금같이

우리가 깨끗한 심령으로 새로 태어나기를 원하신다.

세상 탐욕에 사로잡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것이

항상 우리를 유혹한다.

그러나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달콤할 때 우리는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우리에게 세상의 고난을 허락하실지 모르기 때문이다.

갑자기 늘 깨어 있으라는 말씀이

마음 깊숙히 파고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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