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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갈증 조회수 : 487
  작성자 : 김예찬 작성일 : 2022-06-23

여느 때와 같이 열심히 운동을 하다 보면 갈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때 물이 아닌 다른 것을 먹으면 잠시 동안은 갈증이 해소되지만 금방 다시 찾아온다.

운동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 물을 계속해서 먹어줘야 한다. 오랫동안 물을 먹지 않고 땀만 흘리게 되면

어지럽기 시작해 운동을 이어갈 수 없게 된다.

이처럼 영적인 갈증을 느끼면 우리는 꼭 해소를 해야 한다. 갈증이 찾아왔을 때 얼른 해소하지 않으면 더 큰 갈증으로 이어지는 위험한 상황까지 찾아온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선 "기도" 해야 한다. 기도함으로써 하루를 되돌아보며 고민을 털어놓고, 답답한 게 있다면 부르짖으면서 기도하다 보면 점점 갈증이 해소된다. 사람이 힘들 때 몸에서 자동적으로 가장 먼저 찾는 게 물이듯이, 우리가 영적인 갈증을 느낄 때 가장 먼저 찾는 게 하나님이 되어야 하고,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먼저 해야 한다. 

우리에게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

기도할 수 있는 복을 주셨으니 기도함으로 갈증이 아니라 풍족함으로 변화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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