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이 시대에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고 예수님께로 돌아서는 것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보듯 예수님께서 유대인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이신 증거들을 많이 보여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표적과 이적에 놀랐지만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고,

또 어떤 사람은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설마 그분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실 그리스도인 것은 믿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듣고 깨달았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로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회개했는가에 대해서는

의심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구주로 영접했을 때의 신앙고백에 확신이 없고

또한 회개의 합당한 모습들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기적을 보여주신 것은

그것을 보고 감탄하고 놀래키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죄를 인정하고 거룩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바라신 것입니다.

교만과 아집을 버리고. 자신을 철저히 낮추고

이 세상의 즐거움과 쾌락을 버리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을 버리고...

정직하게 죄인임을 시인하고,

죄인을 위해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오길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