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지와 무능 | 조회수 : 511 |
작성자 : 유기세 | 작성일 : 2022-07-22 |
무지함과 무능함, 어리석음, 그리고 한계!
살아오면서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인식이요 결론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영원하시고 무한하시며 지혜의 충만 그 자체이시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기에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완전함의 본체이시며 역사를 만들어 가시고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의 모습이란 하찮고 초라하기 짝이 없다.
당신께서 직접 만드신 피조물이기에 사랑하고 인격적인 대우를 해주시니
인간은 교만하고 거만하고 기고만장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기까지 한다.
티끌만도 못한 존재인 인간!
먼지만도 못한 존재이건만 무엇이나 된 것처럼 우쭐하고 그 조그마한 능력을 자랑한다.
이유 없이 멸망을 당하여도 할 말이 없는 존재이지만, 속된 표현으로 너무나 까분다.
불나방이 불을 향하여 달려들듯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인격적인 대우를 해줄 때, 감사하고 전능자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한계에 부딪히며, 무지하고, 무능하며, 어리석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을 떠난 고기는 반드시 죽는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도 반드시 죽음을 면할 길이 없다.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기에 인간은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만 평안를 누릴 수가 있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는 것이 인간의 지혜다.
모난 돌이 정을 맞게 되어 있다.
나를 다듬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시려는 그분의 거룩하고 숭고한 뜻을 거스르는 인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내 능력으로 살고자 하면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다.
자신의 무지와 무능과 어리석음과 한계를 인정하며 주께로 나오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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