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의 전달자 | 조회수 : 268 |
작성자 : 김예찬 | 작성일 : 2024-04-11 |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해야 합니다."
-요한일 4장 19절-
사랑의 원천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심에 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받아들인 결과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이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서로를 돌보고 지지하는 데에 큰 영향을 준다.
지금은 "새생명축제" 기간이다.
우리는 죄에 구속되어 살아날 수 없지만 죄로 묶여있던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새롭게 태어난 생명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보여주신 사랑을 받은 우리도 사랑을 전하는 "전달자"가 되어야 한다.
물도 고이면 썩어서 먹지 못하고, 생명이 살 수 없듯이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우리는 흘려보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세상에 전파함으로써
서로를 사랑하고 나누는 데에 더욱 힘써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할 때 나도 살고, 사랑을 전달받은 상대방도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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